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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호텔의 F&B 프로모션 그리고 JW메리어트 동대문의 와인앤버스커 Wine N'Busker 동리엇,,, 국내 호텔에 대해 소상히 아는 젊은 소비자 그룹이 흔히 부르는 이름입니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올바른 이름이고요.. 무려 1년 반 만에 다시 오는군요. 여길 처음 다녀 간 건 작년 4월이었습니다. 막 개관하고 난 이후였으니 직원들의 표정은 꽤 상기되어 있었더랬지요. 빨리 도착해 로비와 부페 레스토랑을 잠시 둘러보고 나왔습니다만 분위기는 작년의 그 풋내 나는 것이 이미 아니더군요. 차분하고 안정미가 곳곳에 배어있지만 젊고 역동적인 모습은 잦아들었습니다. 관련글: 거들떠 보기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포스팅을 할 정도의 긴 내용이 아니긴 합니다만 호텔의 F&B 프로모션에 관해 대강이나마 간을 볼 수 있는 기회라 간략히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인 앤 버스커 Wine.. 더보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JW 동대문 메리어트 몽돌은 꽤 건방져졌습니다. 지금까지는 서울 각지에 심어둔 끄나풀들을 활용해 호텔 탐방을 다녔습니다만 이젠 호텔에 공식적인 요청을 넣을 정도로 뻔뻔해 졌걸랑. 흠.흠....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Marriott Dongdaemoom Square Seoul 지난 2월에 개관을 했으니 당연히 가보고 싶었겠죠? 홍보 관계자에게 연락을 넣습니다. 직접 투숙하며 서비스나 시설물들을 몸소 경험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평범한 셀러리맨이 엄두 낼 대상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무 호텔에나 집적거려서는 안됩니다. 늙은 호텔리어 몽돌은, 호의를 배푼 분에겐 싫은 소릴 못하는 소심한 성격을 가지긴 했습니다만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하고야 마는 까칠한 이면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평이 나올 여지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