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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텔의 꽃, 호텔 웨딩 꽃장식 그리고 호텔 꽃집.... 무심코 스쳐 지났던 것들도 요즘은 유심히 보게 됩니다. 오늘따라 유독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예쁜 하루를 시작해 볼까요?ㅎ “꽃보고 예쁜 하루!” 호텔의 화려한 모습은 여러가지 의도된 요소들이 어우러져 연출됩니다. 화려한 인테리어에, 휘황찬 샹들리에, 값비싼 그림과 조각들 그리고 매일 새롭게 바뀌는 작지만 아름다운 꽃들..... 뭐랄까, 시골에서 뜻밖에 만난, 꾸미지 않은 거친 아름다움? 작년 가을, 후정의 웨딩에서 건진 사진인데 꽃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들국화일까요?(카스 친구분 도움 말씀으로는 루드베키아라고 하네요?) 소연회실 corridor에 호젓이 선 호접란 집엔 흔한 꽃그림 하나 없지만 직장에선 눈만 돌리면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우나 입구에 있던 놈인데 이 또한 호접란?색이 한층 .. 더보기
카메라 왕초보 후기/조비 울트라핏 슬링 카메라 스트랩, 미러리스에도 좋네?ㅋ 삼성 미러리스 NX300, 꽤 괜찮네요?! 복잡한 기능은 아예 사용하지 않고요, 그냥 'P'에다 두고 줄곳 찍습니다. 구도니, 삼분할이니 전혀 모른체 막 누르는데 요놈이 알아서 잘 찍어내더군요. 저 같은 왕초보에겐 딱인 듯~ 블로그 용도로 작년 봄에 구입했는데 아이들이랑 놀러 다닐 때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들 스트랩이 좀 불안합니다. 목에 매도 카메라 위치가 영 불편고요, 몸에 착 감기는 맛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미러리스도 줌렌즈나, 표준렌즈를 달면 꽤 무겁고 거추장스럽습니다. 아이 눈 뜨자마자 모델을 시켰더니 심통이 났습니다.ㅋ 때마침 모바노님이 몰고 온 지름신과 접신을 했습니다.관련글: 조비 울트라핏 슬링 카메라 스트랩 후기. DSRL에 딱인데? 조비 울트라핏 슬링 카메라 스트랩 J..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