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난티서울

프라이버시란 이름,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그리고 럭셔리 부대시설 지난 포스트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폐쇄된 곳에서의 여유, 럭셔리 힐링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이번 포스트는 사진 위주로 감상하도록 합니다. 그럼에도 짧진 않을 듯 하군요? 소개드리고 싶은 게 아주 많습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중앙 광장 한겨울, 눈발이 흩날렸던 흐린 날씨라 사진조차 을씨년스럽군요. 사철나무에 매단 등에 불이 켜지면 중앙 광장의 모습과 주변 풍광은 훨씬 매력적으로 바뀝니다. 제대로 나온 모습은 아래와 같겠죠... 프론트 뷰/출저: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당연히 아난티 홈페이지 갤러리의 것을 빌려 왔고요... 문외한의 처지로 거론하긴 좀 조심스럽지만 인공물을 최소화해 자연에 배치되지 않으려는 건축 경향을 이곳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설은 땅밑으로 내렸고, 지상에 드러난 건 낮.. 더보기
폐쇄된 곳에서 찾는 여유, 럭셔리 힐링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THE ANANTI PENTHOUSE SEOUL 돌아오는 길, 동행하셨던 한 분께서 질문을 던지시더군요.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아 보였냐'고.... 좋기만 했던 그 곳, 하지만 머뭇거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채당 분양가 20억, 억대 회원권을 자랑하는 시설이니 제가 여태 봐 왔던 것과 모든 게 다르고, 그리고 모든 게 좋아야 마땅한 위상이니까요.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THE ANANTI PENTHOUSE Seoul 호텔도 아니고, 그렇다고 리조트라 이름하기도 기껍지 않습니다. 경제력 충만한 일부에게만 허락되는 배타적인 럭셔리 회원제 휴양시설... 기성 호텔, 혹은 흔히 봐오던 리조트와는 전혀 다른 정체성을 띄고 있습니다. 부족한 식견으로 어설프게 말참견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울 정도이군요.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입구 제 시각 역시 좀 어정쩡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