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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호텔의 꽃, 호텔 웨딩 꽃장식 그리고 호텔 꽃집.... 무심코 스쳐 지났던 것들도 요즘은 유심히 보게 됩니다. 오늘따라 유독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예쁜 하루를 시작해 볼까요?ㅎ “꽃보고 예쁜 하루!” 호텔의 화려한 모습은 여러가지 의도된 요소들이 어우러져 연출됩니다. 화려한 인테리어에, 휘황찬 샹들리에, 값비싼 그림과 조각들 그리고 매일 새롭게 바뀌는 작지만 아름다운 꽃들..... 뭐랄까, 시골에서 뜻밖에 만난, 꾸미지 않은 거친 아름다움? 작년 가을, 후정의 웨딩에서 건진 사진인데 꽃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들국화일까요?(카스 친구분 도움 말씀으로는 루드베키아라고 하네요?) 소연회실 corridor에 호젓이 선 호접란 집엔 흔한 꽃그림 하나 없지만 직장에선 눈만 돌리면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우나 입구에 있던 놈인데 이 또한 호접란?색이 한층 .. 더보기
랍스터, 나도 한번 해 먹어 보자/랍스터 간단요리법 아이가 묻습니다. 랍스터 먹어 봤냐고~ 먹어 본 기억은 없었고 먹는 건 많이 봤지요. 티비에서.. "우리가 먹는 꽃게보다 맛 없어".... 하고 그냥 얼버무렸습니다.ㅋ 그날 오후에 아이들이랑 도서관 들렀다 마트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러 들렀는데, 어???? 랍스터를 파네요? 대형마트에선 가끔씩 봤지만 이곳에선 처음입니다. 마리당 만원, 사이즈는 작은 콜라병 정도? 원산지는 미국 에라, 말나온 김에 한번 먹어보자.. 살아 있는 놈으로 골라 네마리를 사왔습니다. 오랫만에 요리를 한번 해 볼까요? 부엌이 어수선합니다.ㅎ 일단 씻고요~ 배와 등을 칫솔로 구석구석.. 바다 깊은 곳 살았던 놈이라 때가 있다네요? 주로 찜이나 버터구이를 해 먹는다고 합니다. 버터구이가 조금 더 맛있다고는 하는데 조리법이야 당연히 쩌 .. 더보기
특급호텔 뷔페식당 거들떠 보기 -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카페 395 마침내 왔군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뷔페식당 카페 395 지난 7월 고객에게 새롭게 선보인 이 레스토랑을 진작부터 와 보고 싶었습니다.음식도 맛보고 싶었을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직원의 서비스, 오픈 키친의 상태 등도 세세히 확인해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더랬지요. 하지만 이 영업장은 그동안 바빳습니다.고객 반응이 꽤 괜찮았는데, 직원들이 손님 맞느라 여념없는 와중에 근무하는 직원까지 가세해 수고를 끼칠 수는 없는 일이지요. 한동안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마침 유력 경쟁호텔의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중늙은 호텔리어(같이 근무하다 배반을 때리고 한강을 넘어 갔습니다)가 구경오고 싶다길래 예약을 했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급한 회의로 취소되기도 했더랬어요. 계속 눈독을 들이고 있던 엊그제, 점심.. 더보기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스완슨-전수경 결혼/티브이앤 택시 지금 티비에 매일 봐 오는 익숙한 얼굴이 나오고 있군요. 티브이엔의 택시 (TVN Taxi)전수경 ♥ 에릭스완슨 편 얼마 전 촬영을 해 가긴 했습니다만 방송일이 오늘인 줄은 미처 몰랐네요. 에릭 스완슨 Eric Swanson씨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의 총지배인 (GM General Manager) 입니다. 부임하신지 벌써 8년 정도 된 듯 하군요?!한 곳의 호텔에 이 정도로 오랫동안 근무하는 총지배인은 손꼽을 정도인데 그동안의 성과가 별볼일 없었다면 가능치 않을 일이지요?! (총지배인 GM은 호텔의 경영을 책임지는 최고경영자 즉, CEO입니다. 경영권이 계약에 의해 보장되는 위탁경영계약의 체인호텔과 달리 프렌차이징이나 독립호텔의 경우 2년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사진출처: 파이낸셜뉴스.. 더보기
거들떠보기,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 Four Seasons Hotel Seoul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 채용공고, 그리고 짚어 볼 몇가지....위 링크에 최근 채용 등에 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습니다. 광화문에 6성급 초호화 호텔.... 25층 건물에 317실 中규모로 내년 5월 개관 예정이며, 가슴에 달 명찰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포시즌 Four Seasons,,, 정확한 네이밍은 포시즌스호텔 서울 Four Seasons Hotel Seoul '6성급 호텔' 이라는 말은 그야말로 마케팅용 뻥구라이니 가려서 들으시고요! 우리나라 현행 호텔등급체계에선 황금색 무궁화 5개, 특 1급이 최고 레벨,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5성', 별 또는 다이아몬드 다섯개가 최고 등급입니다. 혹 모르겠군요. 내년에 국내 호텔등급체계 등이 변경되면 '6성급 호텔'이라는 뻥구라가 실현될지.... 그렇지 않아.. 더보기
[늙은 호텔리어의 맛집] 남영동/숙대 이자까야 쯔꾸시 연초부터 늙은 몽돌은 굉장히 바빴더랬습니다. 간신히 마무리되고 있는 와중인데 그동안 고생 많았던 늙은 호텔리어들과 중늙은 여성 호텔리어 몇, 그리고 애 늙은 막둥이 한 명이 술 한잔 같이 걸쳤더랬지요. 저번에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던 종로 3가 고창집.... 관련글: 늙은 호텔리어의 흔한 술자리 술김에 고위급 늙은 호텔리어들과 좀 황당한 점심 내기를 했는데 공개하긴 민망한 내용이라...... 당근 몽돌이 이겼습니다.ㅋ 이런 내기엔 응당 값비싼 메뉴가 내걸리곤 하지요. 오랫만에 호텔에서 다소 먼 곳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쯔꾸시” 원래는 '뱀밥'이라는 식물이름이라는군요?! 왜 이런 이름을 지었는지 궁금했지만 물어 볼 엄두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은 이런 종류의 식당(이자카야)가 워낙 흔해졌습니다만 십여.. 더보기
호텔킹을 보는 호텔리어의 불편한 시각/호텔리어를 꿈꾸는 이들에게...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의 눈으로 본 호텔이야기,호텔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파포스팅!!! 호텔리어를 소재로 한 또다른 드라마가 방송을 타는 모양이네요? 인터넷에 도배되다시피 홍보 기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7성급 호텔 '완벽한' 호텔리어 눈길" "7성급 최고급 호텔...." "6개 국어에 능통한 유학파 호텔리어...." 4월 초 방영될 예정인 MBC의 새 주말 드라마 '호텔킹'... 이를 소개하는 기사의 타이틀과 부제목들 일부를 인용했습니다만 단어 몇 개 옮겼는데도 벌써 진한 분粉 스멜이 폴폴 피어 오르지요? 오늘은 '호텔리어' 를 보는 대중의 시각에 대한 뒷담화를 가볍게 엮어 보겠습니다. 호텔 그리고 호텔리어,,,,, 화려한 외관, 하지만 비교적 폐쇄적인 조직 문화로 인해 대중의 관심을 끌기엔.. 더보기
몽돌이 뽑는 우수블로그,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도우미 블로그 블로그를 막 시작한 즈음, 아마도 전 한동안 해 오던 카페 생활과 큰 차이를 느끼지 않았나 봅니다.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분들과의 소통에 아주 열성적이었는데 지금의 처지이면 어림없는 일이지요. '다시 쓰는 편파블로그 뉴스, 내맘대로 뽑는 뷰 베스트' 오래된 블친 분들께선 기억하실런지 모르겠군요. 그 당시 위 이름의 연작 포스팅을 발행한 적이 있었는데 주로 제가 좋아하던 블로그들을 소개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다시 쓰는 편파 블로그뉴스, 내 맘대로 뽑는 뷰 베스트 - 호외!!!!! 다시 쓰는 편파 블로그뉴스 - 특집 "진격의 교육"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 대여섯편 발행하고 말았었지만 꽤 안타까웠어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봤으면 할 정도로 배울 바가 많은 블로그들이었거든요. 하지만 내내 맘먹고 있었습니.. 더보기
계급장은 필요없다! 늙은 호텔리어의 운동회/일영유원지 일영계곡 '신삥'팀이 헹가래를 쳤습니다!!!'최고위급 늙은 호텔리어와 떨거지' 팀을 무참히 눌렀습니다. 재무팀은 1년에 두 어 차례 야외로 콧바람을 쐬러 나갑니다. 산을 타기도 하고,오늘처럼 땀 쏟으며 운동회를 하기도 해요. 계급장은 사무실에 떼어 놓고요, 늙으나 젊으나 운동장에서 치열하게 몸을 부대낍니다. 늙은 호텔리어들의 어설픈 몸짓을 킥킥대며 엿보는 것도 흔치 않은 즐거움, 같이 땀 흘리고 술을 나누면 사무실에서 쌓였던 서운한 감정도 옅어 지지요. 일단 작전회의 좀 하고요,,,, 일견 '떨거지팀'의 전력이 우월해 보이긴 합니다.이미 정평난 몸치 늙은 호텔리어들이 우리 팀에 포진해 있거든요.떨거지들도 적잖이 안도해 하는 표정이더군요... 아래 사진 몸치 1, 몸치 3, 몸치 2.... 하지만 회심의 미소를 지.. 더보기
나는 블로그 한다, 고로 존재한다?/바쁜 직장인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 누구는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기도 하고, 더러 말하기론 소통을 위한 창구라고도 하고,일부에겐 고립된 일상을 탈피하기 위한 수단인 듯도 하더군요.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해를 넘겨도 고민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그저 익숙해지고 둔감해질 뿐,,,, 바쁜 생활 와중에도 블로그에 집착하는 이유.....당장 그만 둬도 상관없는 일,고민하고 시간을 들여 다른 생활을 희생하고,때론 상처마저 받으며 블로그를 하는 이유..... 누구는 에누리없이 말하더군요.'소통'이란 명분은 거추장스런 자기 합리화일 뿐,인간 본연의 욕구, 자신을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함이라고.. 이미지출저 http://giuseppegianni.wordpress.com 반은 옳고 나머진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글을 쓰고, 더 많은 누군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