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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호텔

재벌과 호텔 그리고 꼰대 특별대우 NO, 경영현장 땀 배운다...호텔 밑바닥부터 시작한 신세계 3세코넬대 호텔경영학과 재학중인 정용진 부회장 장남 정해찬씨 웨스틴조선 서울서 인턴 근무아주그룹 3세 문윤회 대표 등도.. 호텔사업 이끌며 경영역량 뽐내.... 신세계그룹의 미래는 호텔 사업일까? 최근 신세계그룹의 호텔 계열사인 웨스틴조선 서울에 특별한 인턴사원이 입사했다. 주인공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장남 정해찬(20)씨. 주변의 만류에도 호텔업과 경영현장의 땀을 배우겠다며 그가 직접 지원했다. 대기업 3~4세들이 첫 경영수업으로 호텔을 선택하고 있다. 서비스업이라는 특성상 고객과의 접점이 많아 불편한 점도 크지만 오히려 불편함이 제대로 경영수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는 말이 나온다. 페이스북에 기사를 공유하자 댓글들이 쏟.. 더보기
재벌 대기업 계열호텔 (하) 재벌 계열호텔에 관련된 개괄적인 현황을 설명드렸던 직전 포스팅에 이어, 바로 각 계열 호텔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소재 특 1급 호텔/ 이후, 강남의 펠리스호텔, 신도림 쉐라톤디큐브시티,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이 추가되었습니다. 신라호텔 신라호텔은 국내 굴지의 재벌, 삼성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호텔로써, 장충동에 입지하고 있으며 제주에도 한 곳 있습니다. 익히들 아시지요?! 이미지 출저: MK 뉴스 서울의 호텔은 1973년에 설립, 일본 다이세이(大成)건설의 시공으로 1979년 개관하였으며, 현 대표이사는 이건희 삼성회장의 장녀 이부진 사장입니다 (다이세이의 지분참여설도 있으나 자료는 찾기가 쉽지 않고 흔적들만 몇개 떠 다니고 있네요:링크). 신라호텔은 그 상징성 때문에 사소한 문제로도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