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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호텔의 이익구조, 호텔은 뭘 먹고 사나? v1 늙은 몽돌은 1993년 지금의 호텔에 취직합니다. 그로부터 1년 쯤 후엔가 아버지께서 서울로 출장을 오셨는데, 아들이 근무하는 곳을 당연히 보시고 싶었겠지요?! 마침 점심때라 저희 호텔의 한식당에 아버지를 모셨고, 아버진 육개장을 주문하셨더랬습니다. 처음 오시는 호텔이어서 그러셨을까요? 한 그릇을 깨끗이 다 비우셨는데, 20년 전의 그 일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할 정도로, 정말 맛있게 드셨나봐요. 동아일보 1999. 6. 11/그때도 비쌌네요. 삼계탕이 4만4천원 이라니... 매경 1991.4.8/위 사진중 한분은 지금도 잘 근무하고 계세요~ㅎ 검색을 해 봐도, 없어진 한식당 '수라'의 제대로 된 사진은 위 P/R에 관계된 토막기사들 외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지금 다시 상경하시면 그 .. 더보기
특급호텔 웨딩, 호텔선정 그 시작과 끝 v2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의 눈으로 본 호텔이야기, 호텔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파포스팅!!! 오늘은 그 다섯번째 편파포스팅,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 포스팅은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의 편향된 주관에 의한 글이오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 합니다.ㅋ 아울러, 이 호텔이야기 편파포스팅 시리즈는, 관련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검색 등을 통해 이 구석진 곳까지 힘들게 찾아 오신 분들을 위한 것이오니, 존경하는 이곳 진보성향의 블친들께서는 잠시 눈과 귀를 막고 계시길 바랍니다.ㅎㅎ http://www.thehwedding.co.kr/hilton/main/main_idx.php 참고로, 아래의 블라블라에 언급되는 호텔들을 직접 거명하지 못하는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전 가늘고 기~일게 직장생활을 해야 할 형편이라니까요!.. 더보기
특급호텔 웨딩, 호텔선정 그 시작과 끝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의 눈으로 본 호텔이야기, 호텔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파포스팅!!! 오늘은 그 네번째 이야기, 굳이 호텔에서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려야겠다고 고집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팁 몇가지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의 편향된 주관(참고로, 전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에 의한 글이오니, 수정요청, 제안, 지적질 등의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ㅋ 아울러 이번 포스팅은, 관련 정보를 희구하시어, 검색등을 통해 이 곳까지 힘들게 오신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베지밀님, 참교육님, 나비오님, 나이트님등 이곳 진보성향의 블친들에겐 또한번 염장글이 될 듯 하니 잠시 눈과 귀를 막고 계시길 바랍니다.ㅎㅎ 자, 들어 갑니다. http://www.thehweddi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