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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팁

해외호텔 이용시 팁 주는 법/팁핑가이드 & 에티켓 해외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이용해야 할 때면 항상 신경 쓰이는 게 있지요? 얼마나 줘야 할까......언제 줘야 하는 거지? 팁 tip 그렇치 않아도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외국 문화, 우리나라 말이 아니라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외국 여행의 경우라면 더 당황스럽지요?! 받는 것도 아니요, 줘야 하는 입장이 이다지도 불편하니 마치 '돈 주고 뺨 맞는' 시츄에이션? To tip or not to tip, that is the question팁,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이런 우스갯 소리가 외국 인터넷 사이트에 버젓이 떠도는 걸 보면 외국인이라고 차이 있는 것 같지도 않아요. 외국 매체에도 팁을 주는 방법이나 금액 등에 대한 정보들이 넘쳐납니다. 팁에 대해 어렵게 느끼는 건 우리나 외국이나 매.. 더보기
호텔 봉사료의 진실, 무엇이 문제인가? 이 포스트를 작성한 계기, 아래 링크의 기사를 먼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호텔도 모르는 호텔 봉사료 10%의 불편한 진실 (링크) "봉사료 10% 부과 유무 호텔마다 제각각, 소비자 혼란 가중" "일부 호텔 직원들 연봉으로 산정, 일정치 않은 월급 체계 조장" 기사의 타이틀은 좀 선정적이지요? 호텔이 모를리는 없고요, 그 연원이 간단치 않으니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을 듯 보이긴 합니다. 여하튼 잊을 만하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는 이슈입니다. 한때 이에 관련한 논문도 많더니 요즘은 좀 뜸하네요. 호텔의 봉사료는 달리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소비자 혼란을 이유로 레스토랑의 가격표를 봉사료와 세금이 포함된 최종가격으로 표시하도록 강제하는 행정지침이 있었죠? 따지고 보면 오늘 다룰 이슈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