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단풍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덕궁 후원 - 고궁 여행은 덤,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만추 단풍 쉽게 허락되는 곳이 아니에요. 하루 예닐곱 차례만 열리고, 예약을 해야 하며, 경쟁율도 무척 치열하니 가열찬 자판질은 필수죠. 하지만 서울, 그것도 도심 한복판에서 진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으니 이 정도 수고는 감수해야죠? 왕이 숨겨두고 혼자 즐겼을 그 비원의 가을 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 팁 하나 먼저 알려 드릴까요? 경쟁률 뜨거운 후원특별관람을 예약없이 겟!할 수 있는 방법. 좀 허망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매표소에서 당일 예약분 중 취소된 것을 바로 구입해 입장할 수 있어요. 한 두 시간 일찍 도착해야 하지만 후원관람을 기다리는 동안 창덕궁을 덤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 항상 이런 식으로 매년 후원을 관람했는데, 가장 오래 기다린 게 1시간 정도? 하지만 평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