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집 생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리어의 흔한 술자리/종로맛집 고창집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의 눈으로 본 호텔이야기,호텔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파포스팅!!! 늙은 배테랑 호텔리어 몽돌은 일주일에 두어번 또다른 고위급 늙은 호텔리어들과 술자리를 갖습니다. 호텔에서 항상 보는 것(주로 보기만 하는 것...ㅋ)이 그 고상하고 값비싼 음식들, 늙은 호텔리어들의 눈엔 이미 식상하고요, 가격이 비싸니 흔히 갈 수도 없거니와, 동료 호텔리어들에게 서빙을 받아야 하니 굉장히 불편합니다. 주로 나와바리 회사 주변에서 파전과 막걸리를 마시지만 종종 삼겹살 등 고기를 굽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씩은 이웃 나와바리로 원정을 가기도 하는데 저번 주에는 간만에 종로로 진출했더랬지요. 원래 그랜드앰배서더의 최고위급 늙은 호텔리어가 소개한 곳입니다. 그나저나, 회사 다니며 술 먹으랴, 애 보랴, 블로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