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복장규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호텔리어를 완성하는 것 (Hotelier Grooming Standard 호텔복장규정과 머리)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군요.25년 차 호텔리어를 아직도 압도합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로비, 휘황찬란한 샹들리에.그리고 감춘 듯 은은하지만, 도도함을 한껏 발산하는 짙은 색 수트와 반짝이는 명찰... 우아한 미소를 머금은 채 고객을 맞는 그들은 옛날과 하나 다름없이 늙은 몽돌을 주눅 들게 하는군요. 미모의 호텔리어 오래 전 흥미롭게 읽었던 기사의 타이틀을 빌었습니다. 꽤 재미있는데, 호텔리어가 아닌 독자 분들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미모의 호텔리어/호텔아비아일루스트레이터 전신영 1. 호텔리어를 일등 배우자감으로 꼽았더군요. 세간의 관심을 적잖이 받는 직업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일등 신부감이라니 제겐 금시초문입니다. 결혼 상대로써의 호텔리어를 염두에 둔 적이 없었는데, 기사를 읽으며 생각해보니 그 자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