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 보자기 기억나시나요?ㅎ
저번 주에 인터넷으로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던 헌옷과 그에 관련된 메시지입니다.
직전 포스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관련글 1 http://blog.daum.net/lee2062x/160)
(관련글 2 http://blog.daum.net/lee2062x/173)
두번째 글은 아름다운가게 홈피에 건의되었습니다.
다음날 담당자 분께서 전화를 하셨더군요.
개선점에 대한 말씀도 간단히 나누었으며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듣고 포스팅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 전화로 아래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아이 옷이랑 2~30착 정도 되었던 듯 합니다.
작아진 아이 옷들 중 아주 상태가 좋은 것들은 직장의 후배 직원에게 보내고, 상태가 그래도 괜찮은 것들 20벌 정도와 오래된 옆지기 옷들을 기증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조건없이 남 몰래 하는 선행, 뭘 바라고 시작한 것일 수 없습니다.
그저, 이런 생활기부나 생활자원봉사가 조금 더 확산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제도가 허락하는 경제적인 반대급부를 보여 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곧 시작하세요~
그다지 어렵지도 않습니다.
http://www.beautifulstore.org/
157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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