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 대충 이사를 마치고 청소도 부랴부랴 끝냈습니다.
밥숟가락 등 중요한 짐만 일단 옮겼구요,
나머지 자잘한 물건들은 옛집 http://blog.daum.net/lee2062x 에 그냥 뒀는데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천천히 옮길 생각입니다.
번듯이 준비해 두고 집들이를 할 요량이었습니다만.
한창 이사중에 집들이를 왜 안하냐며 성화를 부리는 분들이 여럿 계셨습니다.
벙커쟁이님과 보라미랑님,,,, 누구라고 굳이 밝히진 않겠습니다.
차린 건 많지만 오실 분들이 많으니 조금만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ㅋ
선물은 주지 않으셔도 안됍니다.
요즘은 하이타이도 좋은게 많더이다만 형편이 여의치 않으시면
추천은 누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부족했습니다만
살면서 살림을 하나하나 늘려가듯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에 튼실한 살을 붙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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