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의 거친 레시피, 된장소스 버섯 돼지목살구이 많이 바빳더랬습니다. 가족들과도 한동안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했었어요. 오늘은 금요일, 불금이고 뭐고, 집으로 빨리 가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고 싶었습니다. 옆지기에게 또 맡기긴 미안하기도 했지만 염두한 메뉴가 따로 있기도 했어요. 몇일전에 페친의 블로그에서 봤던 그 머시기냐... 된장소스 버섯 돼지목살 구이 된장소스 모듬버섯 목살구이 만드는법 with 헬로네이처 산지직송 쇼핑몰 by 미상유 푸드칼럼리스터 미상유님의 레시피입니다. 미상유님은 최근 티엔엠 tnm을 통해 알게된 분인데 전 잘 몰랐습니다만 유명한 분이더군요. 몇일 전 소개하신 포스팅을 보자 마자 느꼈습니다. 이건 내 메뉴다....... 퇴근하면서 재료들을 주섬주섬 삽니다. 구색이 휘황차고 가격도 다소 싼 롯데마트도 있습니다만 하는 꼬락서니..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나눠 드립니다!! 댓글란에 비밀글로 닉네임과 메일주소를 남겨 주세요. 다음과 네이버 블친분들, 페친 분들에게 우선 나눠드리고요,친구가 군대 갔다며 계속 신청하시는 여성 분!이미 초대장을 받으신 적이 있어서 초대 불가하다고 나오니 확인 먼저 해 보세요~~ 아래 참고하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하실 블로그 취지를 간단히 밝혀 주세요.▶ 상업블로그 운영하실 분들께는 배포하지 않습니다. ▶ 휴면중인 이메일 계정을 남기시면 초대장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 초대장을 이미 받으신 적이 있는 분께는 발급되지 않습니다.티스토리 지금 시작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일단 받아 두셨다가 짬짬히 집을 짓기 바랍니다.~ㅎ 전 다음 블로그로 시작해 티스토리로 최근에 옮겼는데, 잘 모르는 기계치.. 더보기 랍스터, 나도 한번 해 먹어 보자/랍스터 간단요리법 아이가 묻습니다. 랍스터 먹어 봤냐고~ 먹어 본 기억은 없었고 먹는 건 많이 봤지요. 티비에서.. "우리가 먹는 꽃게보다 맛 없어".... 하고 그냥 얼버무렸습니다.ㅋ 그날 오후에 아이들이랑 도서관 들렀다 마트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러 들렀는데, 어???? 랍스터를 파네요? 대형마트에선 가끔씩 봤지만 이곳에선 처음입니다. 마리당 만원, 사이즈는 작은 콜라병 정도? 원산지는 미국 에라, 말나온 김에 한번 먹어보자.. 살아 있는 놈으로 골라 네마리를 사왔습니다. 오랫만에 요리를 한번 해 볼까요? 부엌이 어수선합니다.ㅎ 일단 씻고요~ 배와 등을 칫솔로 구석구석.. 바다 깊은 곳 살았던 놈이라 때가 있다네요? 주로 찜이나 버터구이를 해 먹는다고 합니다. 버터구이가 조금 더 맛있다고는 하는데 조리법이야 당연히 쩌 .. 더보기 도심의 이색 힐링공간, 소금동굴 (남대문) 오며가며 굉장히 궁금했더랬습니다. 회사 아래, 남대문시장 정면 대로변,,,,,대형 재래시장과 인접하기도 했고, 오래된 건물들이 어지럽게 들어선 곳번듯하지 않은 환경이긴 하지만 그래도 서울 구도심의 중심부... 이 곳의 외관은 주변과 도무지 어울려 보이지 않습니다. 소금동굴이랍니다? 서울 한복판에 동굴이라니...더군다나 소금동굴이라는 건 듣도 보도 못했는데, 도대체 뭘 하는 곳일까...힐링공간이라 이름했으니 쉬는 곳일까요? 그저 봐 오기만 하다가 엊그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들어가 봤더랬습니다. 동굴이 아닌 듯 한데요?좁은 통로는 꽤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지만 이 정도로 소금동굴이라 뻥을 쳤을라고요..천정과 벽은 거칠게 마감한 회벽인 듯 보이지만 모두 소금이랍니다. 데스크에 한 분이 앉아 계신데 좀 여.. 더보기 왕초보 카메라 사용기 - 스트로보 (플래시) 삼성 SEF-42A 망원렌즈는 일단 샀고요... 왕초보 삼성 NX 망원렌즈 50-200mm F4-5.6 ED OIS III i-Function 개봉기 스트로보(Strobo 혹은 스트로브 Strobe)가 뭔지 알지도 못했습니다. 카메라에 사용하는 외장형 플래시를 말하는 것이더군요. 스피드라이트라고도 부르고... 블친들의 포스팅을 간간히 보고서야 그 역할과 필요성을 깨달게 되었지요. NX300 번들 외장플래시(SEF8A)를 사용해 왔는데 왕초보 눈에도 사진품질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피사체는 왠지 하얗게 번들거리고 배경은 다 지워져 버리고.. 급기야 외장형 스트로보가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삼성 신상 스트로브 ED-SEF580A 60만원 짜리도 있던데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 아무.. 더보기 왕초보 삼성 NX 망원렌즈 50-200mm F4-5.6 ED OIS III i-Function 개봉기 카메라에 대해 잘 모릅니다.그야말로 막무가내형 사용자이지요.노출이니 셧터 스피드니 말은 많이 들었지만 항상 오토...... 아니면 왠지 불안해서리,,,ㅋ 누구나 그렇듯 저도 똑딱이를 불편없이 사용했더랬어요.하지만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블친의 사진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작년에 저도 하나 질렀었지요. 삼성 미러리스 NX300 번들표준줌렌즈(삼성 18-55mm III F3.5-5.6 OIS i-Function)에 펜케익 단렌즈로그동안 아무 문제없이 사용해 왔었습니다.뭘 알아야 문제가 있는지 없는질 알지.... 1년 남짓 사용하자 뭔가가 자꾸 아쉽습니다.멀리 있는 것도 땡겨와 찍고싶은 욕심이..... 지름신을 간신히 외면하고 있다가 실용주의 된장남 지후대디님 질러대신걸 보고 그만.....ㅠ.. 더보기 빙글 Vingle? 블로거에겐 꽤 매력적인 서비스/빙글하는 법 빙글 Vingle이 뭔지 엊그제까지 몰랐습니다. 페친 하동훈님(멀티로그)께서 페북에 글을 두어번 올리신 글을 스쳐지나 듯 봤더랬지요. 빙글 Vingle, '불특정 다수를 위한 큐레이션 서비스'라고 칭하셨던데, 블로그를 방문해 보고서야 그 가능성을 곁눈질 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글 1 하동훈님의 불특정 다수를 위한 큐레이션 서비스, 빙글 Vingle 관련글 2 남시언님의 빙글 Vingle을 메타블로그와 포스트 발행 SNS로 활용하기 빙글 Vingle/www.vingle.net/ 저 같은 무지랭이가 빙글의 자세한 기능을 단박에 알아채기란 쉽지 않지요. 알고 모름에 상관없이 주변의 블친, 폐친들 대부분이 사용하는 걸 보고서야 간신히 흉내내는 late adaptor라 해야 할까요?! 하지만 빙글은 좀 달랐어요... 더보기 [마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15장 나눠 드립니다! 댓글란에 비밀글로 닉네임과 메일주소를 남겨 주세요. 다음과 네이버 블친분들에게 우선 나눠드리고요, 친구가 군대 갔다며 계속 신청하시는 여성 분! 이미 초대장을 받으신 적이 있어서 초대 불가하다고 나오니 확인 먼저 해 보세요~~ 아래 참고하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하실 블로그 취지를 간단히 밝혀 주세요. ▶ 상업블로그 운영하실 분들께는 배포하지 않습니다. ▶ 휴면중인 이메일 계정을 남기시면 초대장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 초대장을 이미 받으신 적이 있는 분께는 발급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지금 시작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일단 받아 두셨다가 짬짬히 집을 짓기 바랍니다.~ㅎ 전 다음 블로그로 시작해 티스토리로 최근에 옮겼는데, 잘 모르는 기계치의 눈으.. 더보기 한약 안심하고 먹자!!! 서울시한의사회 한약안전성 설명회 늙은 몽돌의 매형은 꽤 유명한 한의사입니다. 덕택에 한약을 종종 먹어왔더랬지요.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 자주는 아니지만, 왠지 쎈 기운이 필요한 중요한 때다 싶으면 어김없이 애용해 왔습니다. 공부하느라 밤낮 없는 큰아이에게도, 회사 일로 저는 안중에도 없이 바쁜 옆지기에게도, 그리고 바쁜 회사생활에 가열찬 블질이 더해져 한층 기운 딸린 이 늙은 몽돌도... 막내 놈이야 기운이 철철 넘치다 못해 허구헌날 사고를 치니 일단 빼고요,,,,ㅋ 하지만 설명회에 와서야 비로소 느꼈습니다. 한의약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에 옛만 못하다는 걸..... 주변에 그 많던 한의원도 보기 드물어졌지요? 때되면 의례히 찾던 탕약에 대한 소비도 많이 줄어든 듯 합니다. 이유야 복합적이겠습니다만, 한의약재의 안정성에 대한 소비.. 더보기 아빠의 거친 레시피, 차돌박이 숙주 굴소스 볶음 “현재는 중3 입니다” 벌써 10년 전이라니, 아빠도 많이 늙었다....ㅠㅜ 학업성적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오랜동안 꾸준히 노력해 왔었는데 최근에서야 눈에 띄는 성취를 조금씩이나마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옆에서 보는 저도 아주 안타까울 지경이었는데 현재의 마음은 말할 바도 아니었겠지요. 그 힘든 과정을 고스란히 지켜보고 있었지만 엄마 아빠가 해 줄 수 있는 건 많지 않았습니다. 항상 힘이 되어 주고 싶지만 그마저도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더군요. 가끔씩 심하게 야단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럴 때마다 후회스럽긴 해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 흔히 들어왔지만 곧이 믿기엔 불안합니다. 공부가 아닌 다른 방법은 오히려 더 막막하기만 하거든요. 요즘 시험기간입니다. 공부에 지친 아이를 위해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