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까지 키우던 손노리개 애완조 모란이(모란앵무) 입니다.
애들 등쌀에 부천에서 분양 받아서 한 일년 정도 키웠습니다.
감기에 걸려 낙조하고 말았는데, 생각날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리네요.
암컷이었는데 무정란을 계속 낳아 포란을 하던 그 모습도 너무나 애처러웠습니다.
다른 반려동물도 그렇지만 앵무새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모란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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