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TravelAg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서비스, 기계와 인간의 대결/온라인여행사와 오프라인 여행사 그리고 호텔 지인 한 분께서 읽어 보라 권하셨던 기사의 제목입니다. 우리말로 옮기기 쫌 거시기합니다만, 의역하면 '오프라인으로의 귀환' 쯤 되려나요? "Travelers Are Embracing Human Travel Agents Again" 제목에 상관없이 다소 당황스러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군요. 하지만 전조가 전혀 없었던 건 아니에요. 이런 추세를 점치는 전문가들의 칼럼이 더러 있기도 했더랬습니다. * * * 지난 10년, 업계에 느닷없이 등장한 '기계'는 여행 소비자의 선택을 그 어느때 보다 손쉽게 만들었습니다. DIY do-it-yourself 부킹 사이트, 즉 프라이스라인과 익스피디아와 같은 온라인여행사 OTA는 방대한 데이타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컴퓨터 알고리즘)이 계산해 낸 '베스트 딜'을 인터넷에 뿌리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