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호텔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생 호텔리어, 호텔리어와 계약직 "열심히 일하면 정직원이 되나요?" 미생 장그래가 부르짖었던 말입니다. 당대의 일그러진 자화상, 계약직과 정규직 간의 차별을 다루었던 화제의 드라마 미생.... 장그래는 결국 정규직이 되지 못하고 회사를 나오게 되죠. 장그래가 호텔리어였다면 과연 어떠했을까요??? tvN 미생 적어도 5, 6년 전에는 이런 식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업계의 경향으로 굳어지고 있군요. 신입 호텔리어를 계약직 형태로 채용하는 건 규모나 브랜드에 상관없이 관행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타산업에 비해 호텔 산업의 사정은 나은 편입니다). 신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호텔도 있긴 하지만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새로 시장으로 진입하는 일부 호텔들은 신입, 경력직할 것 없이 대다수 호텔리어를 계약직 신분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