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메소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몰하우스 빅도어/물류창고에서 호텔로. 업사이클링 호텔 Small House Big Door 느닷없이 엄습한 화려한 현재 저 소용없는 문은외부와의 격리를 상징하는 아이콘인가, 아니면 현대와 과거의 단절을 거부하는 몸부림인가? 스몰하우스빅도어 클럽룸 테라스 천정을 걷어 냈지만 가장자리의 벽체는 그대로 남겼군요. 넓은 여백에 덩그러니 좁은 문 하나를 냈는데 사람이 오갈 수 있는 통로는 아닌 듯 했죠. 업사이클링을 거쳐 호텔로 재탄생한 54년 내력의 물류창고..... 스몰하우스빅도어 Small House Big Door 스몰하우스빅도어 Small House Big Door 여느 호텔들과 뚜렷하게 차이나는 뭔가를 느낄 수 있었으면 했더랬죠. 하드웨어든 아니면 세심히 꾸며 곳곳에 숨겨둔 고유의 스토리이든.. 그것이 바로 수많은 호텔들 사이에 섞여 그저 평범한 one of them으로 전락하지 않게끔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