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늙은 호텔리어 몽돌의 소통 그리고 페이스북 페이지 회사 생활하면서 글은 언제 그렇게 쓰세요? 여러분들도 혹 궁금하셨나요? 종종 여쭙는 분들이 더러 계셨는데... 어쩌다 이리 되고 말았는데,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것, 제겐 큰 의미를 지닌 그 '무엇'입니다. 그렇지만 쉬운 일은 아니에요. 글을 쓰기 시작한 3, 4년 전부터 등산을 하거나 여행을 다니는 등 여가 활동으로 휴일 시간을 보낸 적이 거의 없었을 정도였어요. 쉬는 날 대부분은 도서관에서 빈둥거리고, 필요할 땐 휴가를 내고라도 도서관 갈 때가 더러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과정을 그쳐 일주일에 글 하나 정도를 간신히 올리게 되죠. 보는 눈들이 많아진 요즘은 표현 하나에도 몸을 사리게 된다랄까요? 따라서 글을 쓰거나 읽는 맛이 멋모르고 지적질해대던 그 옛날에 비할 바가 아니더군요. 요즘 글들은 쓰는 재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