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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등급

[다시 읽는 호텔 뉴스] '무궁화5개=별4개?'…바뀐 호텔등급제도에 강등될까 전전긍긍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뉴스들 중 다시 생각해 볼만한 내용의 것들을 블로그로 옮겨 독자분들과 나누는 코너입니다. 아래 페이스북의 링크를 타고 가면 댓글로 남겨진 여러 호텔리어들의 생각도 같이 볼 수 있어요. 오늘은 그 두번째 뉴스, 아래의 타이틀입니다. '무궁화5개=별4개?'… 바뀐 호텔등급에 강등될까 업계 전전긍긍 국제표준 '별' 등급제…엄격한 기준에 '미루기 전략'3성급↓ 호텔들 "심사수수료 올라 부담" 하소연기사링크 1. 재밌죠? 기사의 행간을 깊이 들여다보면 과거 등급 체계에 대한 반성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바뀐 등급제는 표기 방법만 '별문양'으로 바뀐게 아니에요. 등급을 평가하는 기관도 바뀌었을 뿐더러 평가 방법 역시 대폭 변경되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별 5개 호텔은 누규???? 호텔등급체계 .. 더보기
호텔등급이야기, 일단 별 갯수 많이 달고 가실게요~ "경복궁 옆 7성급 한옥호텔 부지물색" "두바이 7성급 호텔의 매력에 빠지다" "국내 최대규모의 6성급 특급호텔...." "서울 6성급 호텔 줄줄이 개관, 일단 별 개수 많이 달고 갈게요~" *제목에 MK뉴스 기사의 타이틀을 일부 차용했습니다. 이런 류의 기사 제목들, 아주 익숙하시지요? 최근에 개관하는 호텔이나, 현재 건설중인 호텔중에서도 명패가 확정된 호텔을 소개하는 언론의 기사에는 의례히 붙는 수식어입니다. 보시면서 좀 이상하다고 느끼신 분들은 없으신가요? 저 몽돌이 근무하는 호텔이 서울에 위치한 700실 규모의 초대형 특 1급 호텔인데도 무궁화 다섯개, 위 표현대로면 5성급인데 6성 또는 7성급 호텔이 그렇게나 많다니.... 이미지출처: KBS 뉴스라인 (아래 동영상) 호텔의 등급을 5성급, 6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