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픽트호텔볼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핸드픽트호텔 Handpicked Hotel, 동네 호텔의 라이프스타일 대표님을 더러 만나고, 호텔리어들과의 만남을 같이 할 때도,종종 신경 쓰이고 걱정될 때가 있습니다. '혹 더러운 관행의 때를 묻히는 건 아닐까?' 김성호 대표께서는 기성 호텔이 만든 흔한 관행엔 관심이 없는 듯 보였어요. 호텔을 시장에 노출시키기 위해 애쓰는 듯 하지도 않았고, 호텔이라면 너나없이 채용하는 마케팅 수단도 나몰라라 하는 듯 했습니다. 핸드픽트 호텔 Handpicked Hotel 핸드픽트 호텔은 마치 아직 때 묻지 않은, 텅빈 하얀색 도화지랄까요? 그 속에 어떤 그림을 그릴지 저도 잘 모르겠고, 호텔 역시 뭔가를 구체적으로 정해 놓지 않은 듯 했어요. 스토리를 담아낼 도화지와 액자만 마련해 둔 느낌입니다. 이미지: 핸드픽트호텔 잔뜩 흔해진 이름, 라이프스타일 호텔.... 신상 호텔들은 저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