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호텔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마크호텔 그리고 빛에 나부끼는 골든리본 2년 전 과거에 묻힌 포스트, 다시 살렸습니다. 씨마크호텔은 어쩌면 갤러리랄까요? 이미지 by 씨마크호텔 언덕을 오르면 흐린 하늘에 섞여 어렴풋했던 백색 건물이 아름다운 자태를 점점 키웁니다. 현관을 들어서자 눈부시게 쏟아져 들어오는 푸른 바다. 전면은 온통 유리창이며 로비엔 시야를 가로막는 기둥도 없군요. 강릉 랜드마크, 동해 바다의 하얀 별장씨마크호텔 Seamarq Hotel 위 링크의 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씨마크호텔 로비 로비로 쏟아져 들어온 하늘과 바다가 바닥 마블에 투영되면 골든리본이 하늘로 둥둥 떠오릅니다. 로비는 야누스적인 양면성을 띄고 있어요. 탁트인 개방감 탓에 낮엔 여백을 감당하기 힘들지만 그 빛과 바다를 밤이 가리면 비로소 기분이 차분해집니다. 내부 역시 전반적으로 하얀색인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