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로보파크, 로봇과 함께 아이들의 꿈이 영그는 곳 막내의 꿈은 일단 로봇과학자입니다. 아이들의 꿈은 아침에 다르고 저녁에 다르긴 하더군요.요놈의 꿈도 여러차례 바뀌어 왔습니다.제가 기억하는 한 처음엔 검투사였다가 어느새 요리사로 바뀌었더군요..... 더 원대했으면 했지만 못들은 채 하고 있었습니다.어차피 또 바뀔 것이었으니까요... 최근엔 전쟁무기를 만드는 과학자가 되겠다고 하더군요?!이해되고도 남았습니다.평소에 수도 없이 하는 질문 중 대부분이 '누구랑 누구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였거든요. 넌즈시, 하지만 집요하게 구슬린 끝에 궤도를 약간 수정하게 했지요.로봇과학자가 되기로..... 아니나 다를까, 전쟁로봇을 말하길래 설득하는데 진땀을 빼긴 했지만....ㅋ 말 나온 김에 박물관에 가서 흥미로운 걸 보여주며 도장을 조금 더 확실히 찍어야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