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미술 신소장품 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중앙박물관 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 강의 새벽'/아시아 미술 신소장품 전시 아이가 벌써 식상해 하는 걸까요? 국립중앙박물관 두번째 방문입니다만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힘들어 합니다. 과학관이나 로봇박물관에서 본 생기발랄했던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군요..ㅎ 박물관의 내용이 정적이다 보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다른 자극이 필요해 보이기는 하지만 요즈음 제 처지에 다른 궁리를 하는게 좀 버겁기도 해요. 관련글: 편의시설 위주의 국립중앙박물관 관람후기 아이를 좀 쉬게 하고 저 혼자 특별전시 두 개를 따로 감상했습니다. 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 강의 새벽' 아시아 미술 신소장품 전시 강조하고 싶은 말씀을 먼저 드리자면, 특별전시 보실 때는 해설사님의 전시해설 강추 합니다. 하루에 두번 (10시 30분과 2시 30분), 아이들이 주로 보는 일반전시관 해설과는 달리 신청하는 분들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