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앰배서더 명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이 먹고 사는 법 (하)/호텔의 매출형태 그리고 이비스앰배서더 명동 2000년대 초반, 아직도 젊었던 몽돌의 눈엔 너무나 생소한, 새로운 개념의 호텔이 국내에 막 소개되기 시작합니다. 휘황찬 로비, 호텔리어들을 곳곳에 넘치게 manning한 특 1급 럭셔리호텔 그리고, 친구들과 술에 쩔어 새벽녘에 간신히 찾아 들곤 했던 유흥가 뒷골목의 여관... 이들 둘을 숙박시설의 전부로 알고 있던 젊은 호텔리어의 어리숙한 눈에 이 듣보잡 신상은 어이없을 정도로 회괴망측했더랬죠. 번듯한 로비도 없고, 반겨주는 호텔리어도 없을 뿐더러, 복도엔 음료를 판매하는 자판기와 고객이 직접 동전을 넣어 돌리는 세탁기라니... 이비스앰배서더명동 Ibis Ambassador Myeongdong의 1층 입구호텔의 로비가 아닙니다. 하지만 Information Desk를 배치했군요. 호텔은 무엇으로 먹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