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는 무대뽀, 비자없이 중국여행 애초에 이 글을 올릴 생각은 없었습니다.카메라의 사진을 옮기면서 지난 여행을 되보니 다시 생각해도 참 황당하군요. 옆지기의 성격은 저와 다른 면이 참 많습니다.그런 부분들 때문에 종종 다투기도 하지만 제가 가지지 못한 장점들이기도 합니다.신중한 성격인 저로썬 그 저돌적인 성격이 감탄스러울 때도 많아요. 어떻게 보면 용감하고 달리 말하면 무대뽀....이번 방학때 아이와 둘이서만 다녀 온 여행도 다시 한번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습니다. 계획에 있었던 여행도 아니었고, 옆지기의 지인(말이 좋아 지인이지, 사업상 두어번 뵌 애매한 사이인 듯 했습니다)께서 초청을 하셨다네요?! 귀동냥을 많이 하긴 했지요. 아이 때 여행을 다니면 견문이 넓어지고 생각의 크기가 달라진다고.... 그걸 누가 모르나?! 당연히 그러기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