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덕궁 후원, 역사가 오늘을 묻는다/왕실의 휴식처, 궁중정원 금원禁苑 [아빠와 하루여행] 임금의 산책지,조선 왕실의 정원 지금도 훼손 등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니 그 이름은 금원禁苑궁궐(창덕궁)의 뒷편에 만들어진 정원이라는 의미로 후원後苑, 그리고 구한말 이후 원래 관리관청의 이름이었던 비원秘苑이라고도 최근까지 불리웠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아니라 제가 보고 싶었던 곳, 금원으로 한나절 여행을 떠납니다. 마음 먹는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가보고 싶었을까요?예약은 매번 1개월 정도 밀려 있더군요. 그나마 아주 더운 한여름, 해가 중천인 일요일 시간이 비었는데, 아이들이 신경쓰이긴 했지만 제 얕은 인내심은 더위를 불사不辭합니다. 금원은 워낙 잘 알려진 곳, 자세한 설명이 필요친 않아 보입니다. 이미 다녀들 오셨지요? 사진 위주로 좀 볼까요? 정면의 누각이 주합루/1층이 왕실직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