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와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벽은 캔버스요, 관객은 동네 주민.. 상도동 동네호텔 핸드픽트호텔 그리고 파우와우 크지 않은 덩치의 호텔이지만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추구하며 선보이는 활동들이 매우 독특하고 흥미롭습니다. 국내에도 비슷한 슬로건을 내건 호텔들이 없진 않지만 이곳처럼 지역과 밀착해 애초 천명한 바를 실천에 옮기는 곳은 쉽게 찾아볼 수 없어요. 상도동 동네호텔 핸드픽트 호텔 Handpicked Hotel 더군다나 핸드픽트의 오너는 상도동에서 나고 자란 분입니다. 동네 주민의 일원이란 의미죠. image by divisareL'EAU DESIGNSANGDO CAMOUFLAGE 이번엔 다른 이유로 핸드픽트호텔을 들렀었어요. 서울불꽃축제때문이었는데, 루프탑에서 지인들과 함께 구경한 불꽃놀이도 재미있었지만 정작 제 눈에 꽂힌 건 따로 있었더랬죠? 호텔 외벽이 캔버스요,관객은 동네 주민! 예쁜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