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급호텔 뷔페식당 거들떠 보기 -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카페 395 마침내 왔군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뷔페식당 카페 395 지난 7월 고객에게 새롭게 선보인 이 레스토랑을 진작부터 와 보고 싶었습니다.음식도 맛보고 싶었을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직원의 서비스, 오픈 키친의 상태 등도 세세히 확인해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더랬지요. 하지만 이 영업장은 그동안 바빳습니다.고객 반응이 꽤 괜찮았는데, 직원들이 손님 맞느라 여념없는 와중에 근무하는 직원까지 가세해 수고를 끼칠 수는 없는 일이지요. 한동안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마침 유력 경쟁호텔의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중늙은 호텔리어(같이 근무하다 배반을 때리고 한강을 넘어 갔습니다)가 구경오고 싶다길래 예약을 했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급한 회의로 취소되기도 했더랬어요. 계속 눈독을 들이고 있던 엊그제, 점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