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ennium Seoul Hilton Atrium 썸네일형 리스트형 늙은 호텔리어의 허접 경륜/밀레니엄서울힐튼의 신개념 연회공간 에이트리움 Atrium 이 영업장을 소개 드릴 생각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문을 새로 열었던게 8월 초이니 한달 남짓,,, 어떻게 알려졌는지 몰라도 검색어 유입이 조금씩 있네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의 에이트리움 Atrium 우리나라 말로 옮기면, 거실, 안마당, 문화활동의 장... 뭐 이런 뜻인 듯 합니다. 밀레니엄서울힐튼 오랑제리 90년대 꽤 유명세를 탓던 밀레니엄서울힐튼의 부페식당 오랑제리 Orangerie.. 이 부페식당은 2000년대 들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경쟁력을 잃어 갔습니다. 시장의 변화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 것이지요. 호텔에서 한 발짝만 나서면 맛있고 저렴한 식당이 즐비한 마당에 값만 비싸고 차별성 두드러지지 않은 호텔 뷔페요리를 부러 먹으러 올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호텔의 뷔페 식당이 모두 그런건 아닙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