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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야기

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The Restaurant


회전계단을 내려와


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더레스토랑으로 가는 길목


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마치 갤러리인 듯 했죠.


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더레스토랑의 입구 카운터

입구 역시 씨마크호텔의 시그니처 컬러 하얀색인데 매우 고상스럽습니다.



아래의 글들에서 이어집니다.


강원도 랜드마크 씨마크호텔 [링크]

씨마크호텔 그리고 빛에 나부끼는 골든리본 [링크]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호텔과 고구마 [링크]

나비가 편히 쉬는 곳, 호안재 [링크]

강원도 럭셔리 파인다이닝, 쉐프스 테이블 [링크]



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150개 인벤토리에 비하면 꽤 넓군요.

로비나 객실 등과 마찬가지로 개방적이라 창쪽에 앉으면 바다와 해변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여쭙진 않았습니다만 더레스토랑의 가구 역시 만만찮은 기품을 발산합니다.


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자주 보던 조명이지요?ㅎ 잉고마우러의 캄파리 라이트 Campari Light


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자리를 잡고 차림새를 먼저 둘러봅니다.


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의 조식뷔페 가격이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구색이 아주 훌륭하군요? 종류도 다양하고 퀄러티 역시 럭셔리 스케일의 위상에 어울립니다.

 

강릉 씨마크호텔 더레스토랑


전 간단히 김치와 평창 한우 사골국 그리고 죽으로 편한 아침을 즐겼습니다. 맛 역시 서울의 럭셔리 호텔에 비해 손색이 없군요.


값비싼 뷔페에 와서 밥으로 배를 불리는 이들을 보곤 '가성비 모르는 희안한 사람들'이라 생각해 왔죠? 하지만 나이들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결국 이런 익숙한 음식이 좋고 편해요.



씨마크호텔의 더레스토랑은 올데이다이닝입니다. 가격은 웬만한 서울의 럭셔리 스케일에 준하는 수준으로 보이더군요. 아침엔 뷔페와 일품요리 일부, 점심엔 일품요리 그리고 저녁엔 뷔페와 일품요리를 냅니다. PDR이 없어 보이던데 좀 아쉬울 듯 했어요.




다소 무리했던 일정, 전 짐을 챙겨 회사로 출발해야 합니다.




안녕 씨마크!

정말 길었던 씨마크호텔에서의 1박 2일


반갑게 맞아주신 남상무총지배인님, 송지혜 매니저님 그리고 씨마크호텔의 호텔리어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빌고요 우리나라 대표 호텔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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