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리어의 가을 야유회/가을을 둘러 걷다, 북한산 둘레길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의 눈으로 본 호텔이야기, 호텔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파포스팅!!! 호텔리어라고 야유회가 별스럽진 않습니다. 보통 봄, 가을로 1년에 두번 정도 야유회를 다녀오는데, 운동회를 하기도 하고,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하기도 하며, 가끔씩은 레프팅 등 새로운 걸 하기도 해요. 옛날에 콘도를 빌려 1박 2일로 다녀 오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신세대 직원들은 이런 부서 행사를 그다지 즐겨하지 않은 듯 해요. 이런 회사 행사로 인해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 받는 걸 싫어하는 경향은 이곳도 뚜렸합니다. 총 5곳의 후보지를 두고 투표했는데 제일 가깝고 시간도 적게 소요되는 곳으로 낙찰!!! 저번 주 토요일입니다. 북한산 둘레길, 7구간 옛성길(2.7km)에서 시작해 8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