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자인블로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소회 - 직장인과 블로그/블로그 두달째 20년차 직장인입니다. 블로그를 제대로 접한지 두 달이 넘어 가네요. 시작한지 한 달여 지나고 그 생소한 느낌을 소회로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내용도 좀 섞어서 평범한 직장인의 눈으로 본 블로깅을 풀어 내 보겠습니다. 아마도 저하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직장인 블로거 분들도 많을 듯 한데, 이와 같은 고민은 한 두번쯤 하셨겠지요?! 저와 가족의 일상을 편하게 기록하겠다며 첫번째 소회를 한달전 올리긴 했는데, 조금씩 블로깅에 대해 알아 가면서, '그때 가졌던 생각이 참 설익은 것이었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제 포스팅에 대한 블친들의 반응에 초연할 수도 없었고, 잊혀지지 않기 위해, 일주일에 적어도 3~4 포스팅은 올려야겠다며 글감을 걱정하기도 하고, 당연히 조회수나 추천수도 신경 쓰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