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리어

호텔용어사전 Hotel Industry Terms To Know 혹 가끔 찾아 볼 필요를 느끼진 않으셨나요? ADR, Occ%, RevPar..... 흔히 사용되는 호텔 용어들 일부인데 이 정도는 아마 업계에 관심 많은 소비자에게도 제법 알려진 것들이겠군요. 하지만 그렇게 자주 사용되지는 않아도, 평소에 듣고 스쳐 지났던, 바빠서 찾아 보지 못했던 용어도 더러 있었습니다. 찾아 보는 일이 거의 없긴 합니다만 학교의 예비 호텔리어들이 공부하는 원문 전공 서적의 맨 뒷편 부록 부분에 포함되어 있을 내용이기도 해요. 아래는 HNN에서 발간한 용어사전입니다. 전공 서적의 부록에 비해 단촐한 내용이지만 업계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트랜디한 경영 개념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 * Hotel Industry Terms to Know A AAA - The highest rat.. 더보기
호텔 객실 하나는 강남 아파트 한 채 값?/호텔 조성비용 Hotel Development Cost 호텔을 하나 지어 볼까요? 장사가 잘 될만한 요지에 부지를 매입하고, 휘황찬 건물을 지어 올리지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값비싼 자재들로 속을 치장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최신 설비와 침대며, 티비 등의 가전제품을 채워 넣지요. 구색을 제대로 갖추려면 레스토랑도 몇 개 있어야 하고요, 욕심을 부리면 번듯한 헬쓰클럽에 수영장을 넣기도 하겠죠. 호텔을 돌아가게 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도 필요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들여야 할까요? 호텔 하나를 지어 올리려면 비용이 얼마나 소요될까요? source: worldpropertyjournal 부적절한 질문입니다. 그야말로 천차만별, 입지의 값어치에 따라서도 다르고, 호텔의 규모나 스케일 (등급), 그리고 여러가지 다른 변수들의 영향도 작지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 더보기
호텔의 이름값, 호텔 프랜차이즈 피와 여러가지 의미/Hotel Franchise Fee Guide 이후 업데이트 한 포스트 (아래 링크)가 있으니 같이 읽으시기 바랍니다.호텔의 명찰값 그리고 호텔 프랜차이즈 계약의 모든 것 [링크]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5성 호텔들, 이들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만만치 않은 금액의 이름값을 치뤄야 합니다. 스스로가 만든 그 '애증'의 명찰이 아니라 남의 이름을 빌려 달고 있으니까요. 힐튼, 하얏트, 메리어트, 인터컨티넨탈, 쉐라톤, 웨스틴,,,,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호텔들 대부분 그러합니다. 이런 호텔들을 프랜차이즈 호텔이라고 부르고요, 신라, 플라자, 롯데 등의 독립호텔(독자경영 호텔)과는 대척점에 있는 경영 개념입니다. 비싼 댓가를 치뤄야 하지만 그 명찰 하나가 의미하는 바는 간단치 않아요. 결국 돈값을 하거든요. 돈을 싸들고 온들 아무에게나 허락하는 것도 .. 더보기
호텔 객실에 러닝머신이 있는 이유/피트니스 룸 Fitness Room 운동 열심히들 하시지요? 늙은 몽돌은 쫌 게으른 편이라 숨쉬기와 출퇴근 때 걷는 것 정도도 생존에 지장없는 운동량이다 생각해 왔더랬죠. 하지만 요즘은 좀 후달리는군요. 어딜 가나 저질 체력이 금방 드러납니다. 저와는 달리 제 주변의 지인들은 정말 열성이더군요. 주말이 오면 배낭을 짊어지고 산으로, 또는 자전거를 타고 들로 쏘다니기 바쁩니다. 건강에 좋다는 것만 가려서 먹고요.. 여러분들도 그러하시죠? 요즘 세대가 건강에 쏟는 정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 분들이 해외로 빈번히 비즈니스 여행을 다녀야 할 사정이라면 어떨까요? 하루 한 시간 정도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에 가시가 돋는 걸 느낄 분들인데, 해외에선 아무래도 운동할 여유는 부족하겠지요?! 환경도 그렇고..... 하지만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고.. 더보기
비즈니스 여행자가 호텔에서 원하는 것 "호텔로 들어오는 길목에 공사가 있습니다. 혼잡이 예상되니 xx로 우회하시기 바랍니다." * * * 좀 식상하게 들리지요?! 사실 이런 트랜드를 다룬 보고서와 기사는 최근에 많았습니다. 작년 경부터 대부분의 대형 럭셔리와 어퍼업스케일 브랜드 호텔들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어요 (국내에 최근 들어선 3, 4성급 비즈니스 호텔들에서는 대부분 무료). 로비 뿐만 아니라 객실에서도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호텔의 수익률을 갉아 먹는) OTA를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 부킹 Direct Booking 을 통해서 투숙하는 로열티 맴버쉽 고객에 한한다는 단서가 붙긴 하지요?! 이 조건마저도 곧 없어질 듯 하지만.... 어쨋거나 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그것이 출장이거나 관광이거나, 여행 목적에 .. 더보기
호텔 샌드위치 가격이 의미하는 것, 클럽 샌드위치 지수 Club Sandwich Index CSI/호텔스닷컴 샌드위치 지수?? 혹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지 않아도 골머리 아프고 복잡다단한 세상, 희안한 것들을 잘도 만들어 내는군요...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나 호텔업계에 종사하는 분들께서는 들었을 법도 합니다만 무지랭이 호텔리어 늙은 몽돌은 최근에서야 비로소 그 뜬금없는 이름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대부분 들어 알고 계실 빅맥지수 Big Mac Index 혹은 스타벅스의 '라떼지수'와는 다소 다른 내용을 다루고요, 영향력 또한 빅맥지수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세계를 여행 다니는 방랑벽?이 있는 분들껜 제법 구미가 당길 만한 개념일 듯 싶군요. 빅맥지수 Big Mac index: 코리아헤럴드 2013년의 자료이긴 합니다만 의미하는 바가 간단치 않지요?! 일본의 시급으로 빅맥 2.5개.. 더보기
호텔이 에어비앤비와 경쟁하는 법 에어비앤비 Airbnb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지요?! 아마도 당장 외국 여행에 대한 설레이는 이미지들이 연상될 듯 싶은데, 호텔리어인 제가 이 이름을 들으면 벌써 체한 듯 속이 불편해집니다. 에어비앤비는 같은 밥그릇을 놓고 싸우는 경쟁자, 앞으로도 몸집을 얼마나 더 불리며 호텔의 먹거리를 뺏어 먹을지 추정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 위상에 어울리게도, 최근 메스컴의 지면에는 에어비앤비의 이름이 빈번하게 오르내리고 있더군요. 에어비앤비에 관한 '핫'한 기사는 작년에도 많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에도 변화한 게 눈에 띄더군요..... 에어비앤비를 보는 시각과 논조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작년엔 우버나 애어비앤비와 같은 공유경제 모델의 잠재력을 논하는 기사와 칼럼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만 1년이 지.. 더보기
호텔 경영과 디자인 팔레트 “ 최고의 레스토랑 디자이너인 아담 티하니 Adam D. Tihany는 2000년 뉴욕의 타임 스퀘어 인근에 타임 호텔 Time Hotels를 완성하였다. 필립 스탁(아래)과는 달리 아담 티하니는 "자신의 스타일은 없다"고 늘 이야기 한다. 그의 디자인 스타일이라면 각기 다른 고객의 요구와 취향에 맞도록 항상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 것..... (중략) 스물 일곱 살의 젊은 호텔 오너인 비크램 채트월 Vikram Chatwal의 요구는 다음과 같았다. "나는 모든 사람이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장소를 원한다." 티하니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멋지고, 매끈하고, 섹시하며 미래적인 호텔 공간을 탄생시켰다." 티하니가 첨가한 생각이라면 "호텔은 집을 떠난 집이 아닌 새로운 경험의 장소가 되어야 .. 더보기
호텔과 아웃소싱(도급)/The pros, cons of outsourcing operations 아래 칼럼은 호텔의 아웃소싱 Outsourcing에 대해 간략히 다룬 내용입니다. 최근에 작성된 것임에도 한참 철 지난 기사를 읽은 느낌이 들더군요... '배울만한 새로운 내용이 당연히 있겠지' 기대했습니다만 의외로 실망스럽습니다. 몇 있지도 않는 칼럼과 기사를 인터넷에서 찾아 읽었는데 미국이라고 우리나라의 사정과 별반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군요. 아웃소싱은 그만큼 국내 호텔산업에 깊숙히, 그리고 광범위하게 도입되어 있다는 방증으로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호텔산업 전반의 성숙도를 감안한다면 다른 나라에 비해 그 진행 정도가 얼마나 과격했는지 어림 짐작할 수 있는 단면이기도 하겠군요. 하지만 이는 호텔산업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침 기사를 보니 국내 300인 이상 기업에서 단시간 근로.. 더보기
로맨틱 야경을 마신다! 이비스스타일 명동 르 스타일 바 바베큐 십 수년 전 베트남 파견시절, 막 개관한 호텔의 루프탑 바 Rooftop Bar에서 이국의 야경을 내려다 보며 미묘한 자존감을 느꼈습니다. 오랜 동안, 지금까지 뇌리에 남아 있는 아주 각별한 경험..... 그런 느낌은 아마도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비슷하게 경험하는 듯 합니다. 루프탑 바 Rooftop Bar는 소셜 로비 Social Lobby와 함께 당대의 핫 트랜드로 부상했거든요. “ 핫 트랜드 루프탑 바 ” 이비스와 같이 몸집 가벼운 미드스케일이나 이코노미 체급 뿐만 아니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그리핀 바와 같이 럭셔리 스케일의 호텔들도 채용하고 있는 컨셉... 관련글: 호텔 레노베이션, 그리고 3가지 새로운 트랜드(경향) 이비스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지난 1월의 저녁 바람은 꽤 쌀쌀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