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크하얏트 서울 레스토랑 더라운지 그리고 전통차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수제비/강남 컴포트 퀴진 아래 링크의 지난 포스트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더라운지가 보이는 경향과 파크하얏트의 위상에 대해 좀 길게 읊었으니 못보신 분들께선 일독해 보시기 바라고요.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의 경향 - 파크하얏트 서울 더라운지 [링크] 파크하얏트 서울 더라운지 파크하얏트 서울 더라운지의 메뉴들, '강남 컴포트 퀴진 Gangnam Comfort Cuisine'을 위주로 구경해 볼까요? 3만원 대 수제비를 판매하는 슈퍼 럭셔리 파크하얏트와 위 '컴포트 퀴진'이란 작명은 흥미롭게 대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좀 더 설명드리고요, 말미엔 코리안 티하우스, 프리미엄 전통차도 간단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죠. 파크하얏트 서울 더라운지 식전 야채입니다. 리뉴얼 전과 바뀌지 않은 차림새인데 그동안의 고객 반응이 나쁘지 않았던 모.. 더보기 파크하얏트 서울 레스토랑 더라운지,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이 보이는 경향 파크하얏트 서울 더라운지 Park Hyatt Seoul The Lounge 지난 4월 3일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오픈했습니다. 재개장 초기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오르내리는 평들은 언론에 배포된 기사의 것들과는 다소 뉘앙스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더 궁금해졌는데 마침 반가운 초대가 있었습니다. 최근 지인 몇 분과 다녀왔고요, 기억에 남는 부분을 먼저 코맨트하고 메뉴 등은 포스트를 분리해 따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죠. 이미지: 파크하얏트 서울 파크하얏트 서울은 24층에 프론트와 로비를 배치했고 바로 옆에 올데이다이닝 더라운지 The Lounge를 뒀습니다. 호텔의 최고층에 로비를 둔 이유는 최근에 주로 개관한 복합 빌딩 호텔의 것과 다소 달라 보이더군요. 건물 구조도 영향을 미쳤을 법하고 완충지없이 대로변.. 더보기 명동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과 부대시설 그리고 현지화 아래의 지난 포스트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명동과 오모테나시, 국내 일본계 호텔은 어떻게 다를까? [링크] 명동 솔라리아 호텔이 갖춘 객실 타입을 빠짐없이 보긴 했습니다만 지면에 모두 올리는 건 좀 부담스럽군요. 이대로 넘어가기엔 그래도 아쉬우니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상품 하나를 추가로 소개해 드리죠.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명동의 개괄에 대해 궁금하시면 위 링크의 직전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동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프리미엄룸 최상층인 22층의 '프리미엄' 타입인데 말하자면 일반 호텔의 프리미어 스위트와 같은 형태입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의 부족한 부대시설 구색을 감안하면 놀라울 정도이군요? 입구부엔 크지 않은 규모의 칵테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바카운터가 있고 복도.. 더보기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명동 그리고 오모테나시 - 국내 일본계 호텔은 어떻게 다를까? 참말로 오래되었군요. 2달은 족히 걸리고 말았는데 핑계를 허락한다면, 사진 위주로 호텔의 외양만을 간단히 다루는 글도 아닐뿐더러, 휴일에나 짬짬이 쓸 수 있는 처지라 포스트 하나를 작성한다는 게 때때론 그렇게 수월치 않군요. 그나저나, 호텔을 홍보할 요량이면 제게 리뷰 요청할 일이 아닙니다. 늙은 몽돌은 지적질 전문이요, 제 글을 주로 읽는 부류는 호텔의 소비자들이 아니라 호텔리어와 예비 호텔리어 그리고 학교에 계신 분들이거든요. 고객의 눈높이가 아니라 호텔리어의 눈으로 본 지적질이니 이런 포스트가 소용될 곳은 따로 있다는 것이죠. 아울러, 관행에 젖거나 매너리즘에 빠져 스스로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할 때, 외부의 시각은 신선한 자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명동 로비 오늘 리뷰할 호텔은 그.. 더보기 [다시 읽는 호텔 뉴스] 2015년 호텔업 운영현황 [2010년 ~ 2015년 추이]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뉴스들 중 다시 생각해 볼만한 내용의 것들을 블로그로 옮겨 독자분들과 나누는 코너입니다. 아래 페이스북의 링크를 타고 가면 댓글로 남겨진 여러 호텔리어들의 생각도 같이 볼 수 있어요. 오늘은 2015년 대한민국 호텔업 운영현황에 관한 기사입니다. '2015년? 혹 년도가 잘못된 것 아닌가?' 생각하실 분들 없진 않을텐데, 2015년 맞습니다! 호텔업 운영현황 2010~2015년 추이변화호텔아비아 호텔아비아가 최근 공개된 (일부만) 2015년 호텔운영현황을 간추렸습니다. 딱 눈에 들어 오지요? 2011년과 2012년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가 확연해요. 이 시점이 우리나라 개별 호텔들의 황금기, 직전 고점이자 상투입니다. 링크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가장 중요한 이슈는 '공급.. 더보기 신통방통 여행솔루션 Handy 핸디 [무료 통화/무료 데이타 서비스]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뉴스들 중 다시 생각해 볼만한 내용의 것들을 블로그로 옮겨 독자분들과 나누는 코너입니다. 아래 페이스북의 링크를 타고 가면 댓글로 남겨진 여러 호텔리어들의 생각도 같이 볼 수 있어요. 오늘은 홍콩 등지에선 꽤 뜨거운 반응을 즐기는 서비스이지만 우리나라엔 처음 소개되는 솔루션에 관한 기사입니다. Tink Labs의 여행솔루션 Handy 핸디, 한국에 오다!호텔아비아기사링크 그렇지 않아도 그동안 매우 궁금했었던 서비스입니다. 전 이름만 전해 들었고, 지인 몇 분은 홍콩의 호텔들에서 이미 경험한 적이 있더군요. 사용해 본 분들의 반응은 꽤 긍정적이었습니다. 엊그제 페이스북으로 공유했었는데, 페친 분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호평일색이더군요. 페이스북 링크 주된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투숙객에.. 더보기 알로프트 명동 뷔페 레스토랑 누크 Nook, 그리고 기타 부대시설 마침내 기나긴 알로프트 서울 명동 시리즈의 마지막입니다. 아래 링크의 지난 포스트들에서 바로 이어가도록 하죠. 알로프트 명동, 오너와 정체성 (링크)객실과 퍼블릭 그리고 키리스엔트리 (링크)알로프트 명동 W xyz 바와 레스토랑의 경향 (링크)호텔의 자판기, 흥미로운 셀프서비스 리퓨얼 (링크)알로프트 명동 뷔페 레스토랑 누크 Nook, 그리고 기타 부대시설 명동 알로프트의 메인 레스토랑 누크 Nook와 미팅룸 등 기타 부대시설에 대해 간단히 살펴 보고 알로프트 명동의 얘기를 마감할까 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한 게 알로프트 명동을 다녀오고 한달 만인데, 포스트 꾸며 올리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군요. 명동 알로프트 뷔페레스토랑 누크 nook '메인' 레스토랑이라 이름하는 게 썩 개운친 않습니다. 레스토랑.. 더보기 [다시 읽는 호텔 뉴스] 호텔, OTA 그리고 에어비앤비 Airbnb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뉴스들 중 다시 생각해 볼만한 내용의 것들을 블로그로 옮겨 독자분들과 나누는 코너입니다. 아래 페이스북의 링크를 타고 가면 댓글로 남겨진 여러 호텔리어들의 생각도 같이 볼 수 있어요. 이번 포스트는 '오뤤지' 외국의 기사에 관한 것입니다. Why OTA commissions are actually a steal of a deal 기사링크 아주 흥미로운 기사인데 제게만 그런가요? 길지만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 객실 예약 하나를 받는다고 가정합니다. OTA 통하는 게 저렴할까요 (OTA commission), 아니면 인터네셔널체인 브랜드가 제공하는 마케팅자산 (로열티프로그램 등), 즉 direct booking을 통하는 게 더 저렴하게 먹힐까요? (이를 주로 따지는 KPI가 .. 더보기 [다시 읽는 호텔 뉴스] 호텔 적자나도 ‘매출 15%’ 수수료는 따박따박 떼간다 [호텔경영위탁계약]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뉴스들 중 다시 생각해 볼만한 내용의 것들을 블로그로 옮겨 독자분들과 나누는 코너입니다. 아래 페이스북의 링크를 타고 가면 댓글로 남겨진 여러 호텔리어들의 생각도 같이 볼 수 있어요. 오늘은 그 세번째 뉴스, 아래의 타이틀입니다. 호텔 적자나도 ‘매출 15%’ 수수료는 따박따박 떼간다 글로벌 체인에 ‘신탁통치’ 당하는 호텔들‘세계적 브랜드’ 힘 빌리려다 인사ㆍ재무 권한까지 다 넘어가 10~20년마다 한 번꼴 재계약 협상 노하우 없어 불리한 계약 “골리앗 체인에 홀로 상대는 벅차” 공동대응 협의체 구성도 추진....‘세계적 브랜드’ 힘 빌리려다 인사ㆍ재무 권한까지 다 넘어가기사링크 일단 기사 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떠신가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기사이긴 한데, 논조엔 동의하지만.. 더보기 [다시 읽는 호텔 뉴스] '무궁화5개=별4개?'…바뀐 호텔등급제도에 강등될까 전전긍긍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뉴스들 중 다시 생각해 볼만한 내용의 것들을 블로그로 옮겨 독자분들과 나누는 코너입니다. 아래 페이스북의 링크를 타고 가면 댓글로 남겨진 여러 호텔리어들의 생각도 같이 볼 수 있어요. 오늘은 그 두번째 뉴스, 아래의 타이틀입니다. '무궁화5개=별4개?'… 바뀐 호텔등급에 강등될까 업계 전전긍긍 국제표준 '별' 등급제…엄격한 기준에 '미루기 전략'3성급↓ 호텔들 "심사수수료 올라 부담" 하소연기사링크 1. 재밌죠? 기사의 행간을 깊이 들여다보면 과거 등급 체계에 대한 반성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바뀐 등급제는 표기 방법만 '별문양'으로 바뀐게 아니에요. 등급을 평가하는 기관도 바뀌었을 뿐더러 평가 방법 역시 대폭 변경되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별 5개 호텔은 누규???? 호텔등급체계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