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구이, 좌충우돌 이그림님표 10분 완성 돼지갈비구이
오늘도 옆지기는 출장이십니다. 이번엔 좀 길군요. 옛날엔 애들 먹을 거라도 조금씩 챙겨 놓더니 요번은 국물도 없네요. 늙으면 두고 보자더니 이런 거??ㅋ 뭘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블친 이그림님의 블로깅이 생각납니다. 매일 봐 오면서 언젠가는 '나도 한번 따라 해 봐야지' 했거든요. 하나씩 살펴보고 있는데...... 띠용?!!!..@,,@ 돼지갈비가 10분 완성이라뉘???~~ http://blog.daum.net/egrim/6044268 이걸 한번 해보잣!!! 더군다나 10분 밖에 안걸린다네?! 아점으로 먹기엔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애들 건강 생각하면, 흠....... 결정했어!!!! 주섬주섬 집에 있는 재료들을 챙겨 봅니다. 간장, 마늘, 대파,,,,,, 생강은 사면 되고, 레스피에 있던 또다른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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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모이 [왕관앵무 앵두]
앵두에게 먹이던 모이가 다 떨어져 다시 주문했어요. 앵두도 그렇고 모란이도 그랬고, 이놈들 식성이 성격에 상관없이 의외로 까탈스럽네요. 블로그친구 봄날님이 키우는 노을이는 과일 야채도 잘 먹던데 앵두는 그런 좋은 것도 시큰둥해 합니다. 주로 혼합알곡을 구입해서 급여해 왔는데, 포함된 것들중 홍화씨, 펠럿, 비스킷등은 입에도 대지 않더군요. 그래서 반정도는 거의 버리다시피..... 그래서 이번엔 그 혼합곡에다 잘 먹는 알곡 몇 종류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위로 부터 모레, 해바라기씨, 혼합곡, 기장, 밀, 귀리입니다. 종류에 따라 자이가 좀 있지만, 1킬로에 일, 이천원 정도하니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이번엔 주인장께서 예쁜 앵무새 클립을 덤으로 주셨네요^^ 앵두도 어슬렁거리며 검품을 시작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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