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야 ~
옛날엔 동생을 많이 챙기더니
요즘은 왜 그렇게 티격태격 해?ㅎ
기억 나?
오래된 앨범에서 찾았는데,
얼마 전 돌아 가셨던 노할아버지 시골집이네~
아빠가 아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것
현재, 꽃, 모란........그리고 엄마
한때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 당했던 건
너무 이뻤기 때문일까?ㅎ
아님, 왜소한 체격에도 항상 자신감에 차 있어서 였을까?
현재의 마음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아빤 현재의 용기가 너무나 자랑스러워.
한편으론 가슴이 너무 아팠어....
많이 힘들지?
하지만 잘 이겨 내리라 믿어~
아빠 엄마가 항상 뒤에서 지켜보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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