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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텔리어의 맛집

[홍제동 맛집] 프론토, 공부 못해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천둥벌거숭이 막내 생일입니다.

 

 

벌써 열살....

이놈은 아주 어릴적 죽을 고비를 넘겼었는데 지금껏 맘 조리며 키웠습니다. 

 

 

 

 

 

 소란스러운 걸 싫어하는 편이라 여러 기념일들을 보통 저녁식사 정도로 끝내는 편입니다.

 

가끔씩 먹는 동네 이태리 레스토랑

최근 스테이크를 맛보였더니 다시 가 보고 싶다네요?

하긴 고기 종류는 뭐든 좋아하긴 합니다.

 

 

프론토

 

이탤리안 프렌차이즈로 서울에 몇 곳이 있던데

괜찮은 맛에 착한 가격으로 평이 나름 괜찮은 듯 합니다.

 

 

 

  

 

연인들 끼리도 오지만 주로 동네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가볍게 오는 곳

 

다소 어수룩한 외관과는 달리 맛도 괜찮고 가격도 착하군요.

제 호텔에 유명한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어 가끔씩 먹을 기회가 있습니다만 버금가는 맛...ㅎ

외국인들도 가끔씩 보이는데 홍은동의 그랜드힐튼에 투숙한 승무원이나 관광객들인듯 해요.

 

 

 


 

 

요즘 한국 여행오는 외국인들은 호텔 밖에서 잘도 찾아 먹더군요.

여러번 말씀드린 것처럼 요즘 호텔 투숙객은 호텔 레스토랑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여러면에서 수준차가 있긴 하겠지만 바닥을 기고 있는 호텔 레스토랑의 이익율...

이곳은 주방에 셰프 두명, 그리고 홀에서 아르바이트 학생 두엇이 서빙하던데

호텔의 manning과 비교되는 바가 큽니다.

그렇다고 호텔이 이런 식으로 staffing 할 수는 없어요.

 

 

메뉴에 대해선 사진으로만 말씀드려도 설명이 충분할 듯 합니다.

 

 

 

 

 

30석 내외 되는데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하고요..

 

 

 

 

현성!

 

엄마 아빠 바빠서 미안~

하지만 뒤에서 언제나 지켜 보고 있어!

항상 건강하고 그리고 밝게만 자라거라.

 

 

 

 

그나저나, 아무래도 제목을 잘못 뽑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놈이 아주 가끔씩 아빠 블로그에 들어 오는데 이 글을 보고 정말 공부 않으면 어떠케요....ㅠㅜ